고양이/길고양이

충정로 가베나루 고양이

jujaeuk 2025. 4. 20. 01:28

 2012. 2. 15. 00:02

먼저 삼식이 한 컷(촬영: '12. 1 .3)

무슨 생각을 저렇게 골똘히 하고 있는 걸까...

 

충정로에 있는 가베나루란 까페에 갔었다. 인터넷에서 검색했을 땐 "고양이 카페"라고 소개가 되어 있었는데 막상 가 보니 고양이가 없더라고... 주인아저씨 말씀이, 이웃들 민원이 많아져서 돌보던 고양이들은 전부 입양 보내고 가끔씩 찾아 오는 길고양이들만 있다고 한다. 조금 기다리자 한 마리가 까페를 찾아 왔다. 자주 오는 놈인데 사람을 잘 따른다고 한다.(촬영: '12. 1. 7)

출입구가 비닐 문으로 되어 있었는데 비닐 문 너머로 날 물끄러미 쳐다 본다.

 

시선을 떼지 지 않는 녀석. 벤치에 앉으니깐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무릎위로 펄쩍 뛰어올라 앉더라.

 

 

 

 

 

날씨가 추워서 오래 못 있고 실내로 들어왔다.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책 보고 있는데 아까 그 녀석 자리를 떠나지 않고 분 밖에서 한참 동안 저러고 앉아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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